작품소개
두렵지 않아요. 이게 내가 사랑하는 남자.
사랑하는 레이어스가 무시무시한 마귀와 함께 살아가는
숙명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니커.
그러나 그를 원하는 마음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녀는 그들을 해치려 하는 헌터 조직의 스파이로 접근하지만
곧 레이어스에게 모든 것들 고백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
바로 그 때 헌터가 데니커 탈환을 위해 쳐들어왔다.
혈전이 시작된다! 미국에서 온 여행객에 지나지 않는 그녀가, 전사에게도 헌터들에게도 표적이 되는 이유는? 긴박감이 넘치는 시리즈 제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