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투자가를 찾기 위해 옷을 차려입고 사교장, 경마장을 찾아다니는
젊은 목장 주인 코트니.
목장에서 자라 말괄량이인 그녀는 사실 하늘하늘한 드레스 차림으로
부자들에게 말을 거는 건 하고 싶지 않지만, 그녀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목장의 빚을 갚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투자에 흥미를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 잭을 만나지만,
설마 그가 직접 목장을 보러 오겠다고 말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한 지붕 아래서 잘생긴 그와 며칠이나 함께 생활을 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