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퍼디타는 회사에 융자를 내줄 기업의 CEO와의 면담을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퍼디타의 회사는 도산을 면할 수 없다.
안내받은 비행기에 타자 무슨 이유에선지 거기에는 전 남편 재럿의 모습이 있었다.
3년 전 나를 배신하고 결국 도산했다고 들었는데.
하지만 엄청난 부와 명성을 손에 넣은 그는 회사를 구하고 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며 일방적으로 그녀를 데리고 내린다.
악마 같은 그와 단둘이 여행이라니 대체 어떤 덫이 기다리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