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년 전, 호된 실연을 당했던 에이버리는 마을의 레스토랑에서 사업가인 조나스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로 우연이 겹치며 그녀는 그와 식사 약속을 한다.
지금까지 2년 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던 그녀의 세계가 다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한 걸 느낀다.
조나스와 만남을 거듭하며 에이버리는 그에게 점점 마음이 끌린다.
그리고 그 마음이 확실해질 것을 예감했을 때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그녀를 버린 남자였다.
그 순간 또다시 그녀의 세계는 얼어붙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