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승진을 노리는 커리어 우먼 코린은 플레이보이로 소문난 랜드 피어슨을 경매에서 낙찰받는다.
그와의 세 번의 데이트 티켓을 비즈니스용 에스코트 역에 쓰기 위해...
단지 그것뿐이었는데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랜드를 보고 코린의 몸은 뜨겁게 반응한다.
주위에서 얼음 여왕이라 불리는 내가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빼앗기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뒤엎고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사랑에 빠질 여유 따윈 없으니까.
세 번의 데이트 티켓은 연애 감정 없이 다 써주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