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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여자와 뻔뻔한 남자

이상한 여자와 뻔뻔한 남자

진휘

전체 이용가 신영미디어

2009.06.11총 1권

  • 완결 1권

    2009.06.11 약 20.5만자 4,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맞선, 이대로만 하면 퇴짜 맞을 수 있다!

사자머리에 미니스커트, 표범무늬 하이힐 차림으로 맞선에 나와 쌍화차를 시키는
이상한 여자 차가희.
처음 보자마자 반말지거리에 대놓고 사람 가지고 노는 게 취미인 뻔뻔한 남자 정경찬.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만 하는 거라 믿는 이 시대의 순수녀와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 생각하는 쿨가이가 만났다!
맞선에는 관심도 없는 두 남녀. 그러나 절대 지고 살 수는 없다!
어디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고!

미운 정이 고운 정 된다? 원수 같은 폭탄에서 동지가 되기까지, 유쾌한 그들의 연애 보고서!

▶ 책 속에서

“오늘 저 만난 거요, 너무너무 맘에 안 든다고 말해 주실 수 있죠?”

“이보세요, 아가씨! 그런 말 안 해도 그쪽은 내 타입 아니거든! 제발 만나 달라고 사정해도 죽어도 그럴 일 없으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이런 싸가지. 너도 내 타입 아니거든? 트럭으로 가져다 줘 봐라. 내가 너 같은 걸 거들떠보기나 하는지. 웃기시네!’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대의를 위해 참기로 했다.
“그럼 다행이네요. 두 번 다시 볼 일 없으니까.”

“내 타입 아니라고 했지, 내가 언제 두 번 다시 안 본다고 했나?”

이 남자가 지금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가희는 조금 전 대의를 위해 참자며 꾹 눌러 삼킨 말을 내뱉지 못한 게 천추의 한처럼 느껴졌다.

“달걀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도 같이 마시기로 했고, 그리고 아까 뭐라고 했지? 나중에 다시 만나서 이 은혜 갚겠다고 그쪽 입으로 직접 말하지 않았나? 난 다른 건 몰라도 약속은 칼 같이 지키는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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