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혼 후 남편이 병약해졌다

결혼 후 남편이 병약해졌다 확대보기

소설>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완결

결혼 후 남편이 병약해졌다

글 은달해

전체 이용가 MALANG

2025.04.01총 4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4.01 약 10.2만자 3,400원

  • 2권

    2025.04.01 약 9.2만자 3,400원

  • 3권

    2025.04.01 약 9.8만자 3,400원

  • 완결 4권

    2025.04.01 약 9.9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좋아해, 엘레니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제키엘에게 고백을 받았다. 처음에는 꿈을 꾸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의 불안한 눈빛 속 진심과 따뜻한 손길에 현실임을 깨달았다.

‘거절해야 해.’
거절해야 했다. 소설 속 규칙과 세계가 있는데, 내가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
그것을 깨뜨리면 안 되니까.

‘입이 안 떨어져….’
난 널 싫어한다고, 우리 계속 친구로만 지내자고 말해야 하는데 차마 입이 안 떨어졌다.

‘다이아나가 아닌 내가 여주가 될 수 있는 거잖아. 로판 클리셰가 항상 그렇잖아.’
바뀐 마음은 되돌리기 힘들었다. 고백을 받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니 싫다는 말을 하기 싫어졌다. 당장 그에게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이고 싶었다.

“내가 널 좋아해도 될까?”
“기꺼이.”
​
***
​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 나는 원작 남주 이제키엘과 결혼했다. 해선 안 되는 결혼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이제키엘을 사랑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을 만큼.

“너, 누구야?”

그런데 그 선택이, 이제키엘을 저주에 빠트리는 것일 줄은 몰랐다.
이제키엘은 나와 결혼하여 운명을 거스른 대가로 결혼한 바로 다음 날, 불치병에 걸렸다.
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내가 이제키엘과 헤어지고, 그가 원작 여주와 결혼하는 것.
어째서 우리의 운명은 이런 걸까?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3,600원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