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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온세하

전체 이용가 델피뉴

2023.10.04총 4권

  • 1권

    2023.10.04 약 11.5만자 3,300원

  • 2권

    2023.10.04 약 10.7만자 3,300원

  • 3권

    2023.10.04 약 10.4만자 3,300원

  • 완결 4권

    2023.10.04 약 10.8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세기의 성녀인 내 동생이 자살 시도를 했는데, 그 이유가 나 때문이란다.
나는 모두에게 대역죄인이 되어 있었다.
 
“실망이야. 아리아.”
“힐먼. 그게 아니…….”
“성녀님께서 찾으시니, 이만 가보겠어.”
 
나의 무고를 주장하자 내 약혼자는 성녀를 모함했다는 이유로 나를 업신여겼다.
억울한 오명이다.
동생은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나에게 보란 듯 투정을 부린 것뿐인데 세기의 악녀라는 듯 사람들은 내게 손가락질을 했다.
 
“성녀님의 부탁하나 좀 들어주면 어때서.”
“언니가 아주 못되었어요.”
 
모두가 나를 악녀로 몰아가는 상황에, 나는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까짓거, 기꺼이 악녀로 살아 주지.
 
“그래. 우리 파혼해. 다시는 날 찾지 마.”
 
약혼자를 버리고.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
 
가족도 버렸다.
 
그렇게 악녀로서 자유를 만끽하려는데 성녀에게 나타나야 할 치유력이, 완전히 내게 나타났다.
게다가 동생의 치유력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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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