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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29 약 12.9만자 3,000원

  • 2권

    2022.08.29 약 13.2만자 3,000원

  • 3권

    2022.08.29 약 12.7만자 3,000원

  • 4권

    2022.08.29 약 12.8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2.08.29 약 12.7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초면에 멱살은 너무 무례한 것 같은데.”
“멱살 잡히기 싫으면, 주인공으로서의 소임을 다했어야죠.
오죽했으면 내가 기다리다 지쳐 찾아 나섰겠느냐고!”

쥬아나 공녀가 납치당한 상태로 시작하는 이 소설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단 1화 분량.
그 1화 내용대로 주인공 카스바르 드한을 만나기까지 장장 1년이 걸렸다!

갖은 고문 속에서 그녀는 단단히 결심했다.
이 망할 원작을 모조리 다 깨부숴 버리겠노라고.
그런데…….

“쥬아나! 내가, 내가 널 얼마나 걱정한 줄 알기나 해?”
8년 된 소꿉친구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조만간 다시 만날 일이 있을 거라고.”
“르메르시 공녀, 나와 교제해 주겠습니까?”
소문난 바람둥이 남작, 거기다가 황태자까지.

그러고 보니 이 소설…… 남주 후보가 네 명이나 되는 역하렘이었어!
진심 피곤한 역하렘은 이쪽에서 거절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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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