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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1 약 8.6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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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하룻밤이 가져다 준 사랑과 행복!

교수와 제자 사이로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 블레어와 앨릭. 그러나 갑작스런 블레어의 파혼 선언으로 헤어진다. 1년 후 갓난 아기를 데려온 블레어가 앨릭에게 아기의 아버지라고 말하자 그는 동거 생활을 요구하는데….


▶ 책 속에서

"아기에게 우유를 주고 싶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줘요."

앨릭은 너무 가까이 있었다. 그의 숨결이 느껴지고 익숙한 비누 향내가 코를 질렀다. 그녀는 그의 피부에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그의 넓은 어깨에 수건을 걸쳤다. 그에게 손이 닿으면 멈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냥 아기 입에 젖꼭지를 물려요. 그러면 먹을 거예요."

아기는 세차게 젖을 빨기 시작했고 앨릭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호텔방이 떠나갈 듯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레베카 윈터스의 [싱글대디]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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