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이모의 집으로 들어간 그레이스는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런던으로 가는 도중에 명문 귀족이지만 잘생긴 난봉꾼으로 유명한 루시안 세인트 클레어 경과 같은 숙소에 묵게 되는데,
그날 밤 그가 실수로 그레이스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심지어 그 장면을 이모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명예를 위해 처음 본 그와 약혼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그레이스….
하라 치에코가 선보이는 19세기 역사 로맨스 제1탄♪
* 「[할리퀸] 아가씨와 거만한 프러포즈」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