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매켄지가 일하는 유서 깊은 호텔의 폐점이 결정됐다.
지배인인 그녀는 가족 같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새 오너인 단테를 어떻게 설득할 수 없을까 고뇌하고 있었다.
그를 맞이할 스위트룸의 준비를 마쳐놓고, 연일 계속된 피로로 깜빡 잠들어 버린 매켄지.
한편, 도착한 단테는 침대에 잠든 매력적인 미녀를 발견한다.
이게 선물이라고?! 고급 창녀를 붙여줘서 환심을 살 생각인가?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그 다음날, 그녀가 지배인이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호텔 존속을 조건으로 애인 계약을 강요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