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프레이저 말로리가 사막에 조사를 하러 떠난다는구나」
아버지의 얼굴이 빛나고 있었다.
그 사막에 있는 벽화의 사진이 있으면 아버지의 연구는
진정한 완성을 이룬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코리는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조사대에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 아버지와 프레이저의 사이에
오래전 말다툼이 있었다는 것. 프레이저는 여자와 일할 마음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가명을 쓰고 남장을 하면 돼!
패션모델이라 키가 큰 코리는 성공적인 변장으로 조사대에 합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