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릴 때 어머니한테 버림 받은 변호사 캐머론은 결혼 부정론자였다.
그런 그의 앞에 소박하고 솔직한 여성 조가 나타나 캐머론의 조카를 입양하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그의 어머니는 집을 떠난 뒤 여동생을 낳았는데 불행한 재해로 인해 어머니와 여동생은 세상을 떠났고 여동생의 딸이 혼자 남겨졌다는 것이다.
여동생의 절친이었던 조가 조카를 입양하는 것에 이의는 없지만 변호사라고 하는 직업상 상황을 조사하는 사이 생각지도 못한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다.
거기다 조라고 하는 여성에게 강하게 끌리게 되고…?!
*「할리퀸 [허리케인처럼] [불꽃처럼 뜨겁게]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