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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1.01 약 12.5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18.01.01 약 15.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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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냉정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 남자주인공: 문은호-응급구조학과 교수 겸 현직 응급구조사. 소신 있고 반듯한 영웅. 그러나 첫눈에 반한 혜성에게만은 직진으로 돌진하는 은근 짐승남.
* 여자주인공: 천혜성-방송국 수석기자. 남편과 사별하고 폐인처럼 살다 은호를 만난다. 한편 예정된 듯 시시각각 꼬여있는 그와의 인연에 경악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당신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


[작품 소개]
벚꽃 잎 휘날리는 봄날, 미망이 되어버린 여자 혜성.
같은 날,
생명을 구하는 동시에 또 하나의 생명을 잃어야 했던 남자 은호.

실타래처럼 얽힌 인연의 고리는 그렇게 벚꽃 잎 아래 숨어 그들의 발목을 묶었다.


“이런 눈을 하고도 행복한 사람은 내 여태 본 적이 없어서.”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올랐다. 연애초보 꽝 은호의 어처구니없는 직진 본능.
그가 짜놓은 그물에 빼도 박도 할 수 없던 혜성의 별에도 조금씩 금이 가고,
마침내 비밀의 문이 열리고 나서야 완전한 사랑을 찾게 되는데,


“당신이 졌어. 일우 씨. 미안해. 미안.”


은호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급기야 거대한 운명의 실타래를 가위로 잘라낼 결심까지 하고 마는데,

벼랑 끝에 피어난 위태로운 혜성,
기꺼이 그녀에게로 몸을 내던진 남자 은호.
그들은 과연 처절한 이 사랑을 어찌 지켜 낼 수 있을까.

혜성이란 별나라에
불꽃 기사가 불시착했다.

단단하게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힐링 로맨스.
별나라 불꽃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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