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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이희정

전체 이용가 신영미디어

2012.03.24총 1권

  • 완결 1권

    2012.03.24 약 22.4만자 4,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 “나도 예뻐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요.”

너무 심하게 예쁜 엄마나 언니와 달리
납작한 코와 퇴화된 흔적기관처럼 제구실도 못하게 생긴 눈을 가진 덕에
‘미녀네 야수’라고 불리던 해수.
사람들은 그녀의 유일한 장점이 좋은 머리라고 말하지만
얼굴이 못생겼으니 공부라도 들이팔 수밖에 없었던 게 숨겨진 그녀의 속사정이다.

예쁜 여자는 못되게 굴어도 용서가 되지만
못생긴 여자에겐 다른 모든 게 완벽해도 용서가 안 되는 이 세상!
단지 얼굴 때문에 취직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던 그녀는
27년간의 설움에 종지부를 찍고자 성형수술을 감행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서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뼈아픈 고통을 참은 대가일까?
제 이름과 같은 연예인을 똑 닮은 동건이 나타나 해수에게 호감을 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억눌렸던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녀는
여전히 자신이 추녀인 것처럼 반응할 뿐인데…….


▶ 목차
미녀네 야수
야수에서 미인으로
이동건이라는 남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복불복 점심식사
당신이 욕심나요.
동상이몽? 동상동몽!
연애의 시작
수상한 할머니
Making Wine
바보, 양해수
첫 키스!
내 꿈을 지지해 주는 사람
해수 언니 해미
다시 나타난 수상한 할머니
수상한 할머니의 정체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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