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딱 열흘만 아빠 수업을 해 줘!
죽은 친구가 남긴 아이의 임시 후견인이 된 사라. 그녀는 아이의 친부인 재벌 에이든을 찾아 뉴욕으로 온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그녀의 연락을 무시하던 그였지만, 어찌어찌 아이의 얼굴을 보더니 다행히도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하며 사라의 걱정을 덜어 준다. 그러나 아이를 봐 줄 사람이 필요했던 에이든은 친자 확인 검사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사라에게 열흘만 임시 유모로 곁에 있어 달라고 제안하는데….
저 파란 눈동자와 사랑에 빠져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