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원제 : Midnight Cravings
댄의 마음을 요리해야 해!
새로운 요리책의 홍보를 위해 음식 축제 중인 벨든으로 향한 조시.
하지만 마을에 도착한 후부터 사고들이 줄을 잇는다.
게다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남자는 손가락 하나 까딱할 생각이 없는 모양!
▶ 책 속에서
「내가 뭘 말할 거라고 생각했어?」
조시의 얼굴이 달아올랐다.「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댄의 눈은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댄은 조시의 턱에 손을 대고 말했다.「내가 키스할 거라고 생각했어?」
「설마」그렇게 대답은 했지만 새빨간 뺨이 정직하게 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내가 키스해주길 바라고 있었나?」
그래요! 머리와는 반대로 몸이 외쳤다. 다행히 혀는 머리를 따라주었다.「내가 바라는 것은 말이죠,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빨리 해주는 것뿐이에요」
「그것 참 흥미로운 이야기군」
▶ Contents : Chapter 1~Chapter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