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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황녀님은 황궁 제일가는 탐정님

아기 황녀님은 황궁 제일가는 탐정님

가을목화

전체 이용가 오드아이

2025.04.11총 5권

  • 1권

    2025.04.11 약 10만자 3,400원

  • 2권

    2025.04.11 약 9.9만자 3,400원

  • 3권

    2025.04.11 약 8.9만자 3,400원

  • 4권

    2025.04.11 약 10.2만자 3,400원

  • 완결 5권

    2025.04.11 약 11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대제국 바할라의 위대한 황제로 군림하던 나는 누군가의 음모로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눈을 떠보니, 만만하게 봤던 약소국의 아기 황녀가 되어 있었다.

“황녀가 도둑을 잡았다고?”

할 줄 아는 게 뒤집기밖에 없는 나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어른들. 그들의 말을 귀동냥했을 뿐인데, 황궁에서 이름나는 탐정이 되어 있었다.

“상자 밑에 반짝반짝이 가득!”
“케리 재무장관의 마차를 조사해라!”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리쳐진 식자재 상자들, 그리고 그 밑에서 드러난 금화.

“황녀님 말이 맞았습니다!”

훗, 당연히 그렇겠지. 어제 저놈의 끄나풀이 나불대더만.
이렇게 탐정으로서의 내 위상은 높아져만 갔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유명세를 등에 업고 나를 죽인 그놈을 기필코 찾아내리라. 기다려라, 범인!

“그래, 황녀. 아.바.바.바.에게 오너라.”

잠시, 그 전에 이 유리멘탈 아버지 먼저 케어해 주고.
자, 이제 범인을 찾……!

“넌 너무 작아서 안 되겠다. 내가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지.”

첫째 오빠가 여기서 왜 나와. 저리 비켜, 나 범인 찾아야 하니—.

“이렇게 말라서야. 쯧, 요리장은 뭘 하는 거지?”

악, 저 또라이 둘째 오빠한테서 요리장의 목숨을 구해야 해!
자, 이제 본격적으로 범인를 찾아보실—.

“사랑스러운 황녀님, 어디 계세요!”

하……. 황궁에서 나를 찾는 사람이 너무 많다.
나, 살인범을 잘 찾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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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