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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어장에서 탈출하겠습니다

남주의 어장에서 탈출하겠습니다

진세하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4.12.18총 4권

10% 할인 (~1/1)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4.12.18 약 10.9만자 3,300원

  • 2권

    2024.12.18 약 11.1만자 3,300원

  • 3권

    2024.12.18 약 10.5만자 3,300원

  • 완결 4권

    2024.12.18 약 10.9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주인공의 어장 속 시한부 공작 영애로 환생했다.

‘내가 후레자식이라니! 지고지순 호구라니…!’

본인만 잘났다는 주인공에게 끝까지 이용만 당하고,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백 개쯤 박는 불꽃효녀가 바로 나라니!

지긋지긋해진 난 어장에서 탈출하기로 했다.

“너 이게 다시 받아줄 마지막 기회야, 이렇게 굴면 귀엽지 않아.”

하지만 원작 남주는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고,

“괜찮은 남자는 많은 여자가 탐내는 법이지요. 그분 옆에 많은 여자가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버프인지 모두가 원작 남주를 싸고돌았다.

“그럼 전 잘생기고, 안 착하고,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와 만날게요.”

응, 소설의 최종 보스.
그가 죽도록 싫어하는 이복형, 다미안 마탑주와 말이다.

“왜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거야!”
“우린 이미 헤어진 지 오랜데,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게 어때서요?”

경악한 원작 남주를 가볍게 차 버리고 상단을 잘 운영할 일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파혼이라니요. 저만 진심이었던 겁니까?”
“네?”

목적을 이루면 파혼하기로 했던 최종 보스는…
왜 이렇게 애절한 거야?!

#계약연애 #비즈니스와_사랑을_모두_쟁취하는 #사이다녀 #직진녀
#남들에겐_차가운_마탑주_내 여자에겐 #다정남 #순정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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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