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10.02 약 14.9만자 3,500원

  • 2권

    2024.10.02 약 14.1만자 3,500원

  • 3권

    2024.10.02 약 14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4.10.02 약 13.4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차원 이동해서 낯선 세계에 떨어진 23살 여대생 엘리카.

그녀의 양손에 쥐어진 두 송이의 꽃. 작게 코웃음을 치며 웃던 꼬마 도련님의 맹랑한 호의.

“뮤이라고 부르는 걸 허락해 주지.”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꼬마 도련님의 갑작스러운 반란.

그녀 앞에 나타난 소년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이제 ‘이하리’였던 엘리카는 없어. 앞으로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라는 걸 알게 해줄 거야.”

그리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건 좋지만, 조금 전은 위험했어. 그래도 늦지 않게 와서 다행이야.”

매혹적인 붉은 눈동자로 나를 홀리게 만드는 달콤한 목소리.

그는 아무도 없는 늦은 밤 나에게 찾아와 은밀하게 속삭인다.

“궁금하다면 이대로 도망치는 건 어때?”

“에, 에온?”

“지금 나랑 같이 간다면 네가 이곳으로 온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

살랑거리며 유혹해 오는 두 송이의 꽃 중, 그녀의 선택을 받는 단 한 송이의 꽃은 누가 될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