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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들이 자꾸만 내 집에 찾아온다

헌터들이 자꾸만 내 집에 찾아온다

적목베

전체 이용가 북극여우

2024.09.30총 6권

  • 1권

    2024.09.30 약 9.9만자 3,000원

  • 2권

    2024.09.30 약 9.5만자 3,000원

  • 3권

    2024.09.30 약 10.3만자 3,000원

  • 4권

    2024.09.30 약 9.6만자 3,000원

  • 5권

    2024.09.30 약 9.7만자 3,000원

  • 완결 6권 (완결)

    2024.09.30 약 9.6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FFF급 헌터, 서연오.
쥐꼬리만 한 헌터 월급을 알뜰살뜰 모아
드디어 내 집을 마련했다!

빗물 새는 천장도 냄새나는 화장실도 이젠 안녕이다!
내 집을 마련한 기념으로 소맥 한잔 마신 뒤 상쾌하게 일어났는데….

―쿠와아앙!!

몬스터들이 왜 우리 집 마당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거지?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로 눈을 감았다.

아…. 술이 덜 깼나?

***

자고 일어났더니 내 집이 게이트 안으로 빠져버렸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축하드립니다! 히든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히든 칭호 : 게이트 속 안전 가옥의 주인(SSS), 초라한 집주인(S), XXX의 가호(측정 불가)
히든 스킬 : 게이트 안 안전 구역입니다(SSS)(패시브)]

네? 히든 칭호 획득이요?
그것도 스킬 등급이 SSS급이요?

게다가.

“목숨도 구해주시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헌터 랭킹 3위 한승후가 기절한 채로 내 집에 찾아오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 후로는 처음인가? 오랜만이군, 서연오.”
랭킹 1위이자 ‘범람’의 길드장 정태일이 내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저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그러니까 들어가게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정체불명 신원미상의 잘생긴 헌터 차재준까지.

그냥… 다들 집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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