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재회물 #운명적사랑 #잔잔물 전생의 기억을 모두 품고 춘천 산골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그곳의 풍광, 그중에서도 반딧불이에 대한 기억이 여전히 생생해서 언젠가 꼭 다시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했다. 반딧불이가 이끄는 노란 숲의 세계에서 나는 상쾌한 향을 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정했던 사슴도. 주인공 이 대리는 작은 회사에 오래 다니다 이제 퇴직하려 한다. 그리고 한 달가량 춘천 할머니 댁에 머물며 기억 속의 숲으로 반딧불이를 만나러 갈 예정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