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운명적사랑 #재회물 #오해 #사내연애 #리맨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대형견남 #헌신남 #적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순정녀
출판사에서 일하는 지인. 일을 잘한다고 소문까지 난 그녀지만, 말도 안 되는 것들로 괴롭히는 상사들 때문에 그녀에게 야근은 일상이다. 오늘도 야근을 마치고 어둑한 거리를 걷던 그녀가, 외로이 앉아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한달음에 달려가는 지인. 왜냐하면 그 남자가, 자신이 평소부터 좋아하던 작가, 이휘라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초면임에도 씩씩하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명함을 건넨 지인. 그리고 며칠 후, 이휘 작가가 그녀의 출판사로 찾아와 신작 계약을 함으로써, 작가의 팬이었던 지인의 오랜 꿈이 이뤄진다.
출판사 편집자와 작가로 만난 두 사람. 처음 만난 듯 보이지만, 사실 잊혀진 기억 속 과거로부터 두 사람은 인연의 붉은 실로 묶여 있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