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룸메이트 #새드엔딩 #잔잔물 #애절물
소년은 어린 시절 내내 아버지의 폭력에 숨죽이며 살았다. 매 맞고 지쳐 쓰러지는 엄마, 풍비박산의 가재도구, 그리고 자신의 억눌린 감정과 무심을 가장한 체념. 그렇게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던 시간은 소년의 재능이 발견되며 전환을 맞는다. 소년에게 무용이라는 재능이 숨겨 있다 폭발하며 어머니의 헌신으로 외국으로 전문적인 공부를 위해 떠나게 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