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10.18 약 9.6만자 2,700원

  • 2권

    2022.10.18 약 9.3만자 2,700원

  • 완결 3권

    2022.10.18 약 8.6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좋은 아침입니다. 이수인 선배님.”

낮은 그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었던 매일.
영원할 줄만 알았던 그와의 행복한 시간은 1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제발, 다시는 보지 말자…….”

수인은 은성을 잊기 위해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감나무 집마저 버린 채 도망치지만.

8년 후, 은성과 갑작스럽게 재회한다.

“선배님께서 살고 계셨던 감나무 집 집문서입니다.”
“어떻게…….”
“이대로 저를 내보내실 건가요, 선배님?”

할머니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나무 집을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하는 은성을 거절하지 못했다.

“100일이라는 선배님의 시간을 제게 주세요.”

수인은 은성으로 인해 처절하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사랑을 떠올렸다.

“100일 동안 저와 만나는 겁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