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강추!]
“이성에 대해 첫 눈을 뜨고 그 설렘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소녀처럼,
그 상대방의 손짓 하나까지도 의미를 두고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더 없이 사랑스러운 아이죠.”
-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상, 혜정
“누가 봐도 취객이었지만 가까이서 보니 맑은 눈빛이 인상적인 아가씨였죠.”
- 혜정의 그이, 은기
“아무튼 날계란 주문할 때, 내 알아봤다니까.”
- 부부포장마차 대표 “전 금비 누나한테 불만 없어요. 강한 긍정이에요.
그보다 그 형, 아니 그 아저씨!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죠.
남자 인물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라고. 어디서 자랑이야,
자랑이! 아얏! 왜 때려!”- 군대가는 은호
“저 뒤를 알 수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
제 이름은 익명처리 부탁드립니다.”
- 문재, 문재, 문재!
“우린 그녈 단비라고 부릅니다.”- 직원 일동
간질간질 코끝을 간질이고 팔랑팔랑 잡힐 듯 말듯 손끝을 이리저리
피해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눈앞을 어지럽게 하는 그녀.
메마른 대지를 적시고 황량한 그의 가슴에 촉촉하게 단비를 내린 그녀.
그녀가 내게로 왔다.
김정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황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