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유를 처음 알게 해준 유이가 준비한 이별을 성혁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별을 왔고 만났던 시간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 재회는 또다시 사랑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눈물 같은 얼음가루를 흩날리며 유이는 그를 막아서는데…. 지킬 수 없다면 포기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믿었던 여자와 포기할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알아버린 남자의 봄을 위한 겨울 동화가 시작된다.
김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얼음여왕 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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