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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1 약 12.8만자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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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앨리시아는 조직 내의 배신자를 잡기 이해 파견되었다.
고집스럽고 섹시한 이스트에게 감정을 품는 것은 그녀의 임무에 들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스트의 짜릿한 키스에 온 몸에서 피가 솟구치고….
이 흥분의 물결을 타고 이번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


※ 책 속에서

"당신을 산 채로 잡아먹지는 않을테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오."
"때로 난 당신이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요."

말을 뱉는 순간 그녀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말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나가 줘요. 당신이 버티고 서 있으니 일에 집중할 수가 없잖아요."
"변덕 부리고 싶으면 그래도 좋아, 앨리. 하지만 방금 한 말을 모른 체할 수는 없소."
"당신이 신사라면 모른 체하겠죠."

그는 그녀의 턱을 치켜들고 눈을 들여다보았다.

"내가 모른 체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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