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6년 전, 남편과 아이를 사고로 잃고 괴로워하는 메리.
두 사람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자신을 탓하는 날들만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메리는 우연히 낯선 앤티크 가게에 들어갔다.
진열장 속의 반지에 시선이 멈춘다.
왠지 끌려 손가락에는 끼는 순간, 돌연 의식이 없어지고...
눈을 뜨자, 눈 앞에는 죽은 게 분명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의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사고가 나기 전의 생활로 돌아간 것이다.
신이시여! 도대체 이것은 무슨 일입니까?!
원작 : The Way to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