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독자 여러분을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진정한 소설의 흥미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이야기!
애비 클라크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편도 일자리도, 아무 희망도 없는 상태다.
그런데 마치 기도에 대한 응답처럼 그녀의 쌍둥이 언니 켈리가 그녀를 구하러 온다.
최근에 결혼한 켈리는 애비에게 몬태나에 있는 자기 남편의 목장으로 가서 몇 주간 쉬면서 앞날에 대한 계획을 세워 보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애비는 한번도 켈리의 남편인 맥스 서덜랜드를 만난 적이 없었다.
웬일인지 켈리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맥스는 한달간 먼 곳에 출장을 가 있는 중이다.
그러나 맥스는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침대에 엉뚱한 여자가 누워 있음을 알게 된다.
그의 아내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임신한 상태로 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사라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