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버지가 남겨주신 진료소를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사 마들린.
옆에 새로 대체 의료 클리닉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정찰을 하러 가는데 매력적인 의사, 마커스와 만나게 된다.
보조개가 어쩜 저렇게 매력적일까…! 처음 만난 그에게 마들린은 눈길을 떼지 못하지만 그녀는 2개월 전에 쓰라린 실연을 한 참이다.
두 번 다시 남자를 믿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친구는 이렇게 말하는데――
"사랑으로 얻은 상처를 치유하려면 멋진 남자랑 자는 게 제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