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간호사인 네트는 병원에서 쓸쓸한 눈을 가진 아이, 줄리앙을 발견한다.
그 작은 얼굴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가 왠지 신경이 쓰이는 네트.
그곳에 신임 외과의 알렉산드로가 아들 줄리앙을 데리러 나타난다.
네트를 본 그는 무슨 이유에선지 깜짝 놀란 듯했지만, 그 못지않게 네트도 똑같은 충격을 받았다.
어쩜 이렇게 핸섬하고 섹시하지?!
첫눈에 그에게 반해버린 네트였지만,
줄리앙의 눈에 드리운 것과 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그 사랑을 위협하고 마는데…!
원작 : ALESSANDRO AND THE CHEERY NA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