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정말 아이가 갖고 싶어.
인공수정을 결심한 리지에게 친구인 앨리슨이 자신의 오빠를 아이 아빠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왔다.
실은 리지는 앨리슨의 오빠인 쿠엔틴을 오랫동안 좋아해왔다.
그래서 더욱 이 사랑 없는 관계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다.
쿠엔틴도 그런 역할은 거절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아빠 역할로 다른 남자가 후보로 거론될 때마다 어째선지 크게 반대한다.
결국 더이상 간섭하지 말라고 반발하는 리지였지만 쿠엔틴이 갑자기 격렬하게 키스를 해오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