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가족이 경영하는 고급 리조트 시설의 스파를 경영하는 멜리사는 그 지역의 목장 주인인 셰인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임신한 사실을 알아차린 멜리사는 경악하고 만다.
이렇게 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공들여 만든 리조트에 출자하는 고지식한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떨어지게 될 테니 말이다!
멜리사는 이별을 고하려고 했지만, 책임감을 느낀 그는 오히려 프러포즈를 했다.
사랑도 없이 의무감만 있는 결혼이라니 정말 싫어.
그런데도 그의 달콤한 미소와 설득에 자꾸 흔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