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능한 비서이자 두 명의 아이를 기르는 이혼녀 루이자.
그녀의 보스이자 여성들과의 추문이 끊이지 않는 플레이보이인 패트릭은 사귀는 여자들이 그와의 결혼을 기대하는 것에 질려 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루이자는 술김에 자신과의 “계약 결혼”을 제안하게 된다!
나같이 냉정한 여자랑 결혼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녀의 말에 놀라면서도 그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가 청혼을 하며 건넨 말은 최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