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바에서 혼자 칵테일을 마시고 있던 앨리스에게 낯선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잘생긴 그 남자, 리암이 정열적인 눈빛으로 바라봐서 앨리스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내 생일인걸. 사랑의 밀당을 즐겨도 되잖아?
두근거리는 마음이 이끄는 대로, 앨리스는 그와 함께 꿈만 같은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직장이 매수되었고 새로운 보스가 부임해 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마 그게 리암, 당신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