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락이 통 없었던 언니에게서 갑자기 만나자는 전화를 받은 테이트.
하지만 약속 장소에는 아기와 편지만이 남겨져 있었다.
세상에! 또 자기 애를 두고 가버리다니...
언니는 4년 전, 대부호 링크와 약혼해 그의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식 직전에 도망친 전적이 있었다.
어쩌면 좋을지 알 수 없어 패닉 상태에 빠진 테이트는 언니가 남긴 편지를 의지해 링크를 찾아간다.
테이트에게는 쌀쌀맞지만 링크도 아들의 보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얼마 동안 링크의 집에서 그의 아들과 아기를 돌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