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나의 첫경험 상대가 되어줘]
루시는 오빠의 친구 프린스 다미안에게 고민을 상담한다.
어렸을 때부터 병약해서 사랑도 키스도 모르는 나...
하지만 병을 극복한 지금, 남들처럼 사랑을 해보고 싶어.
플레이보이 프린스지만 다정한 다미안이라면 분명히 사랑의 첫걸음을 내딛게 해줄 거야.
한편 다미안은 당황하고 있었다.
순수하고 사랑스럽기는 하나 그녀는 친구의 동생.
부탁을 들어줄 순 없어.
하지만 흉내를 낼 뿐인 데이트와 가벼운 키스에 생각지도 못한 정열이 피어오르는데...?!
*「[할리퀸] 왕자와 고독한 신데렐라, [할리퀸] 정열의 결정과 사랑 없는 결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