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 헨리 데본샤이어가 상사가 되다니.
새로운 직장에 간 아스트리드의 가슴은 기대와 불안으로 가득했다.
그는 럭비 선수 출신으로 아스트리드의 동경하는 대상.
일에 집중하면 괜찮아…
자신을 타이르는 아스트리드를 놀리듯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헨리는 다정하게 아스트리드의 입술을 빼앗는다.
안 돼…. 사내 연애로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된 과거를 절대 되풀이할 순 없어!
설령 그가 그 남자 같은 사람이 아니라 해도 나에겐 아내나 엄마로 살아갈 길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