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임시 파견 비서 도미니는 정식 계약을 원하는 보스의 제안을 계속 거절해왔다.
왜냐하면, 보스... 잭 웰비는 옆에서 일하기에는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거만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거기다 플레이보이라는 소문까지 있는 그가 섹시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면 평정을 유지할 자신이 없는걸.
하지만 잭은 그녀의 비서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만의 관계라면 응하겠다, 라며 계약을 맺은 도미니였지만
계약 성립과 동시에 그에게 입술을 빼앗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