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제 두 번 다시 야심많은 남자와는 연애하지 않겠어!
무엇보다 출세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마리사는 평범해도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를 원했다.
하지만 마리사가 임시 비서로 간 곳에서 만난 보스인 릭은 그녀의 결심을 흔들 만큼 매력적인 남자였다.
흔들리는 마음을 잡지 못하는 마리사였지만, 일밖에 모르는 경영자인 릭은 자신을 상처 입힌 약혼자와 너무 닮았다.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생각이야?
설령 그의 눈빛이 아무리 정열적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흔들리면 안 돼, 마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