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비서인 페타는 일을 하면서 여덟 살 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오만한 그리스 사람인 신임 사장 안드레아스에게 배속된 이후로,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내 아들과 살아가기 위해서야! 어떤 명령이라도 해내고 말겠어!
그러던 어느 날 페타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드레아스가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해 온다!
「내 아들의 보모가 되어줘! …물론 한집에 같이 살면서!」
아무리 일이라고는 해도 남자와 한지붕 밑에서 살다니…!
게다가 위험할 정도로 섹시한 이 사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