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대통령의 딸인 애슐리는 항상 호위를 받는 따분한 일상이 지긋지긋하다….
언젠가 이 현실에서 나를 끌어내 줄 연인과 불타는 사랑이 하고 싶어….
그러던 어느 날,
애슐리의 여행에 동행할 경호원으로 닉이라는 남자가 배치된다.
이 얼마나 뜨거운 눈동자를 가진 사람인가!
여행 중에도 충실히 그녀를 경호하는 닉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애슐리.
하지만, 차갑게 뿌리치는 닉에게 충격을 받아 밖으로 뛰쳐나와 버린다.
그런 그녀에게 갑자기 총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