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에 대한 상상은 멈출 수가 없다!
모든 것을 걸고 찰스를 사랑한 스테파니.
아무리 아이 취급당해도 그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게
최고의 행복이었는데 그렇게 거절당하다니….
3년 후, 그녀는 잊었다 생각하고 유학길에서 돌아온 스테파니....
오랜만에 만나는 찰스는 역시 멋지다!
껴안고 키스하자 녹아버릴 듯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
꿈이라면 제발 깨지 마.
과거나 미래도 필요 없는 지금이 좋으니까….
가슴 가득한 불안한 생각에 흔들리는 스테파니의 한결같은 사랑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