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누명을 쓰고 고발당한 교사 엘리자베스는
일류 변호사 프라이스 도미니코에게 희망을 걸었다.
프라이스 도미니코…. 제자의 아버지이지만 항상 검은 소문이 무성한 인물.
불안한 마음을 안고 그를 방문한 엘리자베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켄트 선생님!」
생각과는 달리 악수로 맞이해 준 프라이스에게 마음이 두근거리는 엘리자베스지만….
사정을 이야기하자마자, 왠지 그는 엘리자베스를 차갑게 거절한다!
차가운 눈동자…!
그 미소와 따뜻한 손은 연기였던 것일까…?!
원작 : Too strong to de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