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비서 케이틀린은 사장인 데이비드와 상사와 부하이면서 동시에 연인 사이였다. 첫 만남은 4개월 전.
수완가에 매력 넘치는 그에게 케이틀린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러나 그가 그녀에게 원하고 있었던 건 뒤끝 없는 하룻밤의 달콤한 정사 뿐.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영원히 좁혀지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난 유능한 비서이자 욕망의 배출구에 지나지 않는 걸까―?」
이대로 가면 이 관계에 미래는 없어. 케이틀린은 한 줄기 희망을 담아 한 가지
도박을 걸어 보는데…?!
원작 : BURNING WITH 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