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베이비 강좌’를 강의하는 싱글맘 마리사 앞에 신사적인 남자 알렉이 나타났다.
그는 작년에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딸을 위해 이 강좌를 신청한 것이다.
알렉은 딸을 달래는 마리사의 모습을 보고 베이비시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과 일에 치여 하루하루가 전쟁인데…!
그러나 이사도 가야 하니 꽤 괜찮은 조건인 듯하다.
그녀는 알렉의 집에 입주한다는 조건으로 베이비시터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품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맹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