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알렉스는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옆집에는 민완 변호사 놀런이 살고 있다.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과 둘이 사는 그와의 관계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은 사이가 좋고 자주 왕래하고 있다.
평범하지만 평화로운 생활...
그렇게 생각했지만, 놀런의 한 마디로 상황은 크게 변화한다.
[당신은 굉장히 아름다워]
그 말을 시작으로 둘의 사이에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공기가 맴도는데…
*「[할리퀸] 당신의 뺨에 키스를」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