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세이디.
그런데 빚 때문에 집마저도 팔아야 하다니!
다행히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금방 나타난 데다 거주 가정부도 찾고 있어서 세이디는 그대로 그 집에 고용된다.
안심하는 것도 잠시, 그녀는 며칠 후 집에 온 고용주에 의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당신은 너무 젊군요. 나는 경험 많은 중년 부인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는 부유하고 아름답고 키도 커서 집적대는 여자들에게 질린 상태였던 것이다!